SM3 ZE, 전기차 택시 보급에 앞장선다.

SM3 ZE, 전기차 택시 보급에 앞장선다 르노삼성자동차(이하 르노삼성)는 15일부터 2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열리는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전기차 기술과 비지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르노삼성은 작년 국내 전기차 시장 점유율의 58%를 이어 올해도 시장 점유율 60%를 넘어서기 위해 전기자동차 택시, 카쉐어링 프로그램등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면서 SM3 ZE 택시를 공개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SM3 ZE 택시는 외관만 택시로 꾸며졌을 뿐 기본적인 디자인이나 실내 디자인과 옵션에서는 부족함이 없다 무엇보다도 SM3 ZE 택시는 저렴한 유지비로 경제성이 높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청정성도 높다 택시의 특성상 단기간 주행거리가 대폭 높아지며 배터리 성능저하를 우려하는 의견이 많고 영업목적이기 때문에 장시간 충전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해 르노삼성과 LG화학은 퀵드롭 센터에서 5분만에 완충된 배터리로 교체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한다 박동훈 부사장은 퀵드롭 시스템을 통해 교환되는 배터리는 심야전기로 충전이 이뤄져 전력공급에도 차질이 없을 것이며 배터리 수명에 대한 불안도 해소할 수 있다

고 밝혔다 유럽에서는 르노삼성 전기차만 지원하는 퀵드롭 방식은 이미 실패한 시스템이 아니냐는 지적에 르노삼성 EV 영업팀 운동훈 팀장은 유럽에서 실패한 것은 각 나라의 상황이 따르기 때문이며 제주에서는 퀵드롭 센터를 동서남북에 4개와 중앙에 1개 등 총 5개 센터를 구축하면 제주지역을 모두 커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퀵드롭은 급속충전보다 빠른 교환으로 택시들이 가장 큰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르노삼성 SM3 ZE 택시는 이미 지난 3일부터 제주도에서 시범운행에 들어갔으며 추후 제주도내 전기차 택시 보급에도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