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먹방 일기 화로구이

병진이의 야외 먹방 일기 오늘은 어느 시청자분이 요청하신 고깃집에 갔다 그렇게 고깃집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나는 화로구이 정식을 시켰다 이것도 나름 구워 먹는 건데 고깃집으로 해주실 수 있나요? 일단은 물 한 잔을 하기로 했다 여기는 물통이 굉장히 재미있다 그렇게 시원한 물 한 잔을 마셨다 오늘은 가게가 조용해서 굉장히 좋았다 하지만 그 이야기하기 무섭게 엄청나게 손님이 들어왔다 그렇게 내 음식도 나왔다 뚜껑을 열고 다시 한번 찍었다 이때 개인화를 처음 보았는데 정말 신기했다 향이 좋았다 집게를 들고 고기를 올리기 시작했다 화로구이는 고기를 구울 때 연기가 많이 난다고 해서 고기를 두 점씩 구워 먹으라고 했다 화로에서 구워지는 고기의 향은 굉장히 좋았다 나는 한 점 한 점 정성스럽게 먹기로 했다 그렇게 한 점이 이쁘게 구워지고 소스에 찍어 먹어보았다 부드러운 식감 촉촉한 고기 인생은 고기서 고기다 옆에 있는 미역줄기도 먹어보기로 했다 고기를 먹다가 풀을 먹으니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된장 국도 한입하고 고기를 굽기로 했다 한 점 한 점 정성스럽게 구워지는 동안 옆에 있는 소스 통을 살펴봤다 혹여나 후추나 소금이 있을까 싶었지만 뭐가 뭔지 모르겠다 그렇게 고기가 익어가는 동안 이번에는 미역줄기를 얹어서 조심스럽게 소스에 찍어 먹어보았다 촉촉한 고기와 미역 줄기는 별로인 것 같다 미역 줄기와 고기는 따로 먹는 게 좋은 것 같다 밥을 입안을 마무리하고 이번에는 두 점씩 고기를 구워 먹기로 했다 편ㅡ안 고기가 구워지는 동안 된장국을 한입하고 오그락지를 흰쌀밥에 올려 한입 먹어보았다 매콤짭짤 오그락지는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정말 좋다 이제 나의 사랑스러운 고기들을 차분하게 뒤집어주었다 된장국을 차 먹듯이 마시며 우아하게 기다렸다 그렇게 고기를 두 개를 한 번에 집어 소스에 찍어 먹어보았다 고기를 두 점 찍어 먹으면 두 배로 행복하다 (행복의 소리) 밥도 두 번 먹었다 아기자기 안 화로에 고기를 한 점 한 점 정성스럽게 올려 구워 먹는 맛은 굉장히 지루했다 그래서 이것저것 주워 먹었다 그렇게 딴짓하다가 고기를 너무 익힐뻔했다 emergency emergency (비상사태) 이번에는 고기 두 점을 소스에 찍어 밥 위에 올려 먹어보았다 밥과 고기는 입안이 행복 대잔치였다 연기가 많이 날 수가 있는 화로 구이는 2점씩 구워 먹어야 된다 2점씩 먹으니 너무 답답해서 다 올려버렸다 밥과 반찬들을 먹으면서 차분하게 기다렸다 그렇게 고기를 뒤집고 나는 생각했다 어차피 소스에 찍어 밥이랑 먹을거

밥에 소스를 부어 비벼버렸다 그리고 다 익은 고기를 건져낸 뒤 나머지 고기들을 이쁘게 정리해 놓고 밥과 고기를 먹어보았다 사실 처음에 소스의 양이 너무 많아서 너무 짜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고기와 함께 먹으니 간이 딱 맞았다 고급스러운 간장밥과 고기를 함께 먹는 기분이다 정말 좋았다 이제 마지막 고기 4점만이 남았다 고기를 뒤집고 나니 마땅히 할 일이 없어서 입도 한번 닦고 괜히 물도 한번 마시고 메뉴판도 한번 보았다 이제 고기를 덜어놓고 편하게 먹기로 했다 이렇게 먹고 요렇게 먹고 저렇게 먹고 국물도 한번 마셨다 마지막 고기 한 점도 먹었다 그릇까지 깔끔하게 싹싹 긁어먹었다 그렇게 다 먹었다 역시 마지막은 시원한 물 한 잔이다 지저분한 입안을 깔끔하게 내려보내는 기분이었다 양이 많아서 든든한 식사는 아니었지만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오랜만에 맛있는 식사를 한 기분이었다 집에 가는 길에 오이고추를 조금 사갔다 나의 건강을 위해서다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