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신형 SM3, “대박조짐 보인다!”[Bike 24h]

르노삼성 신형 SM3, “대박조짐 보인다!”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국내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르노삼성차가 다음달 출시할 준중형급 모델인 뉴 SM3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신형 SM3를 지난 16일부터 사전계약을 접수한 결과 22일 현재 계약대수가 4000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계약대수 4000대는 주말인 20~21일까지 이틀을 제외하면 사실상 5일만에 이뤄진 것으로 경기가 침체된 점을 감안할 때 이례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르노삼성차의 제품홍보담당 박해동 팀장은 “뉴 SM3는 아반떼나 포르테, 라세티 프리미어 등 동급 경쟁 모델보다도 사이즈가 훨씬 크다”며 “그러면서도 엔진 성능이나 연비효율성이 높다”고 차별성을 강조했다 뉴 SM3는 배기량 1 6리터급의 준중형급 모델이면서도 전장*전폭*전고가 각각 4620*1810*1480mm로 아반떼나 포르테, 라세티 프리미어보다 훨씬 크다 여기에 X트로닉 무단변속기가 탑재돼 실용영역에서의 가속 성능이 뛰어나고, 리터당 150km를 주행하는 등 연비효율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특히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을 조작할 필요없이 도어잠금이 해지되는 첨단 기능의 스마트 카드 시스템과 운전자와 동승자가 각각 자신에게 맞는 온도를 별도로 설정할 수 있는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및 리어 에어벤틸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세계적인 명품 오디오 시스템으로 고급차에서나 볼 수 있는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동급 경쟁모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급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하고 있다 르노삼성차의 홍보본부장 이교현 상무는 “뉴 SM3의 외관 디자인은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감각을 함께 지녔다”며 “준중형급 차량이면서도 럭셔리한 맛과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기능을 갖춘 실용적인 모델이다”고 설명했다 이 상무는 이와 함께 “뉴 SM3는 3000억원이 넘는 개발 비용을 투입했다”며 “개발과정에서 시장에서의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패밀리 세단으로 준중형급 모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다음달 초에 국내에서 출시할 뉴 SM3를 내수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본격 수출한다는 마케팅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