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핀 | 일상】 꽃핀. 의. 악몽.

내가 꿈 이야기를 하지 엊그제 악몽을 꿨어요 제가 이제 가족들이랑 어디 여행을 갔어요 거기가 바닷가였거든? 바닷가였는데 유리판 같은 거 이제 설치해 놓고 이제 여기서 다들 앉아가지구 있었는데 여기 사람이 막 막 헤엄쳐 오는거야 여기서 치마 입으 치마 입은게 무슨 뭐가 중요합니까 지금 옷 차림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막~ 헤엄쳐 오는거야 여기서 어? 뭐지 했는데 사람은 이렇게 여기로 도망갔는데 엄~청나게 큰 물고기가 청어는 아니고 청새치 같았어요 청새치? 막 그 있잖아 이이부리같은 애 이거 얘가 갑자기 여기 유리판 밑으로 오더니 유리판을 막 쿵쿵 찢는거야 쿵쿵 막 찌었어 얘가 화났어 *불안하게*어-어어? 막 이랬지 어-어? 엄청 큰 물고기가 유리판 건들이니까 쿵 그리고 깼어 ㅎㅎㅎㅋㅋ 끝이에요 참치가 날 공격하는 꿈을 꿨어 그리고 하나 더 있어 이건 이제 어제 꾼 악몽이구요 오늘은, 오늘은 더 무서웠어 오전에 정말 무서웠어, 막 제이슨 같은 괴물한테 막 이제 쫓겼어 내가 집에 있었어, 친구랑 있었어 그러니까 집이 일, 일층 집이였거든요? 일층 집인데 내가 이제 친구랑 있다가 친구 집에서 이제 노, 놀고 있었나봐 근데 여기 창문이 있었는데 이제 밖에 얘 괴물이랑 이제 눈이 마주친거에요 그래서 그냥 무서워서 그냥 친구한테 '자는 척 해!' 이러고 이제 나는 여기 누웠어 누웠, 누웠고 막 친구네 있었는데 괴물이 막 들어와서 저는 자는 척을 하니까 소리만 들리잖아요 친구가 막 죽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꾸직-꾸직하면서

*꾸직-꾸직 한 소리* 그래서 이제 다음날이 됐어 다음날에 내가 집을 나갔거든? 이게 이제 꿈 속이니까 제가 제어할 수 없잖아요 실제 상황이라면은 이제 제가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뭐 그랬겠죠? 다른 친구네로 갔는데 또 있는거야 그 괴물이 괴물이 날 쫓아왔는지 여기 또 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야, 자, 또 자는 척 해야 돼!' 이렇게 친구한테 말을 했어 그래서 이제 친구랑 나랑 이제 다른 친구랑 나랑 자는 척을 했다? 자는 척을 했는데 얘가 들어와서 그 인기척 내는 소리가 막 들리는거야 그래서 막 너무 무서웠는데 다시 나갔어요 다시 나가서 이제 또 다음날이 됐어 다음날이 돼 가지구 내가 이제 집으로 갔지 우리집이 아닌데 그게 우리 집이였나봐 가족들이 있더라구 그, 집은 집구조는 다르게 생겼거든요? 뭐라 해야하지 비, 빌라? 빌라? 오피스텔? 빌라? 뭐 이렇게 문들 또-또도도도(?) 붙어있는 내가 원래 살던 집은 아닌데 어쨌든 이런 집이였어 그리고 여기 여기 이제 문, 문들 막 이렇게 달려있거든 어쨌든! 이런, 이런 구조의 집이였는데 그, 송이랑 같은 방에 있었어 여기 또 침대가 있더라고 그래서 침대에 앉아가지고 송이랑 얘기를 했지 뭐라뭐라뭐라뭐라 막 얘기 하면서 이제 둘이 침대가 두개가 있었어, 난 부자였나봐 꿈속에 나는 부자였던거 같애 그 송이랑 나랑 서로 이제 무슨 얘기 막 이렇게 하다가 여기도 창문이 있던거에요 여기 또 있는 거야 그게 그 괴물이 또 있는거야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어쨌든 괴물이 있었어 근육이 되게 빵빵했던건 기억나 근육이라 해야되나 덩치라고 해야되나 어쨌든 막 이따시만 해 가지고 이렇게 막 또 스쳐지나가는 거야 그래서 내가 '송아, 자는척 해야된다' 막 했지 그래서 둘이 이제 또 자는 척을 했어요 송이랑 나는 이제 자, 잤거든? 근데 송이랑 나랑 이제 눈 꼭 감고 막 부들부들 떨면서 자세도 막 이런 포즈로 있고, 뭐야 새우, 새우? 옆으로 막 일부러, 일부러 여기, 이거 이 쪽 가운데 길 안 볼려고 막 이렇게 누워가지고 음, 새우잠 자고 근데 이제 밖에서 막 그 있잖아, 꾸직꾸직 한 *꾸직-꾸직한 소리* 소리가 또 들리는거야 막 *꾸직-꾸직한 소리* *비명소리* 아으! 막 하는 소리 나고 *비명소리* 비명, 비명이랑 *비명소리* *비명소리* 막 꾸직꾸직 한 소리가 *비명소리* 막 들리는거야 *꾸직-꾸직 한 소리* 그래서 '헐-' 이러면서 막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애가 지금 들어왔어 막 보는거야 진짜 자는지 안 자는지 확인 할려고 내가 그, 그 기척이 느껴졋어 내가 진짜 자는지 안 자는지 확인 할려고 막 그니까 얘는 자는 사람은 안 건들이는거 같아요 자는 사람은 안 건들이고! 그냥 얘가 들어 왔을 때 깨어있는 애나, 아니면 눈, 눈 마주친 애 눈 마주친 애라고 해야 되나 어쨌든 깨어있는 애를 보면은 죽이는 거 같애 어쨌든 얘가 또 나갔어 그래서 '와 끝났구나' 하고 이제 막 일어났지, 동생이랑 막 한 숨 이제 돌리면서 '헐 완전 무섭다~' 막 이러면서 이제 또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다가, 이제 내가 또 이제 나갔어 아까 그 아파트? 빌딩? 그거 이렇게 복도로 또 나갔어요 문 열고 내가 복도로 나가서, 나갔는데 여기 웬 아저씨가 있는거야 아저씨가 있었어 못 생겼어 아저씨 아저씨가 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날 납치했어, 나를 그, 앞집이였어요 우리집 바로 앞집인가? 그, 어쨌든 같은 층에 있는 데였는데 어쨌든 이 아저씨가 나를 납치해서 데려가가지구 '헐 아저씨' 막 이러면서 '왜 이러세요' 이러고 아저씨는 막 아저씨는 그냥 있었어 나, 나한테 뭘 하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방 안을 막 돌아 다니고 있었어요 아저씨가 근데! 여기도 창이 있었거든? 그 집 안 구조가 같다고 했잖아요 여기도 창이 있었는데 본거야 내가 옆쪽으로 또, 흘깃 보니까 괴물이 있는 거야 괴물이랑 나랑 눈 마주쳐 가지고 괴물이 이제 내 쪽으로 여기로 올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이제 나는 이제 회피법을 아니까 바로- 그냥 이제! 누워가지고! 자는 척을 했지 아저씨가 되게 이제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더라고 '뭐야 얘' 하는, 그런 눈으로? 이 괴물이 문을 부수고 들어 와 가지고 막 이 아저씨

를 찌부 시켜버렸어 괴물이 막 아저씨 놀란 표정으로 막 '헉!' 이러고 괴, 괴물이 막 막 머리, 머리를 막 이렇게 손으로 쥐어 가지고 *꾸직-꾸직 한 소리* *꽈드득-꽈드득* 손으로 쥐었는데, 으-으으 찌부 시켜버렸어 *꽈드득-* 그래서 그 다음에 또 이제 내가 진짜 자는지 안 자는지 막 확인 해 보더라고요 아- 너무 무서웠어 그리고 알람 울려서 깼어 *알람소리* ㅋㅋㅎㅎㅎ 알람 ㅎ 울려서 깼어 아으으-!